* 종교와 여가문화
I. 종교와 문화
뒤르케일은 인간을 가장 원시적인 사고단계에서부터 모든 대상을
'성'(聖: 성스러움)과 '속'(俗: 속됨)으로 이분화된다고 하였다. '성'이
라 함은 일상의 경험을 초월하는 이상적인 세계, 초자연적인 힘, 비
상함과 경이로움을 불러 일으키는 대상 등을 말한다. '
♤본론
※역사의 흐름으로 본 무(巫)와 유교
먼저, 고조선 사회에서 삼국시대 초기에 이르기까지는 고신교(古神敎)로서의 무(巫)가 신봉되었다. 그 기반 위에 유교가 이 땅에 들어와 정착하였다. 이 종교는 일정한 토착화의 과정을 거친 후 사회에 두루 신앙되면서 정치․경제․사회R
1.일본의 불교
1. 신불습합 (神佛習合)
일본의 고대불교는 개인이 계율을 지키고 정도를 닦아 깨달음을 얻고 영혼을 구제한다는 근본정신과는 달리 전래되는 즉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데 토속종교가 우세한 일본에서 이를 뒷받침해준 이론은 신불습합의 본지수적설<本地垂迹説-황실이나 후지
syncretism)
총 신도 수
2억1천7백70만명
일본 인구의 91.6%가
신도계 신자인 수치
91.6%의 일본인들이 신사의 씨족을 모심
- 신사의 신자인 동시에 불교신자라는 사람이 76%
일본인들 대부분은 씨족 신을 모시는 우지꼬이자 불교도
- 일본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며 국교를 인정하지 않는